- 다음으로 우리가 눈 여겨보고 있는 산업은 그동안 계속 소외받아 왔던 해운, 그 중에서도 벌크쪽이다.
- 20.3월 COVID19 이후 경기가 V자반등에 성공함에 따라 의류,가전,건자재, 자동차 부품 등을 싣어 나르는 컨테이너선 Shortage로 (ex, HMM) 운임이 급등했던 경험과
- 22.2월 러-우 전쟁 이후 서방세계의 (일련의) 러시아산 원유,가스 금수조취들로 인해 원유 수급경로가 꼬여버려 탱커,가스선 운임이 급등하고 있는 경험
출처: 다올투자증권
- 이 두 경험을 미뤄보아 다음 차례는 벌크다.
- 23년부터는 수요측면에서 big event 2개가 있다.
1) 네옴시티 그 외 여러 중동 투자
2) 우크라 재건
참고로, 네옴시티 1300조원 + 우크라재건 1000조 =2300조 / 10년 =매년 230조원인데, 중국이 건설인프라에 집행될 특수채권 예산 한도가 3.5조위안이라니까 KRW으로 환산하면 600-700조원
하지만, 공급측면에서는 불안한 요인이 2가지가 있다. 이를 좀 더 세세히 알아보기 위해선 글로벌 철강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글로벌 조강생산능력은 약 24~25억 톤이라고 한다.
- 23년부터는 수요측면에서 big event 2개가 있다.
1) 네옴시티 그 외 여러 중동 투자
2) 우크라 재건
참고로, 네옴시티 1300조원 + 우크라재건 1000조 =2300조 / 10년 =매년 230조원인데, 중국이 건설인프라에 집행될 특수채권 예산 한도가 3.5조위안이라니까 KRW으로 환산하면 600-700조원
즉, 중국 1/3만한게 10년간 새로붙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대충 엄청 큰 숫자라는거)
하지만, 공급측면에서는 불안한 요인이 2가지가 있다. 이를 좀 더 세세히 알아보기 위해선 글로벌 철강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글로벌 조강생산능력은 약 24~25억 톤이라고 한다.
중동이 0.8억톤 정도 된다고 한다.
- 중국이 철강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글로벌 철강시장은 중국 내수 건설,인프라 경기와 동행하는 경향이 짙다.
- 주요 철강 수출국인 EU는 당분간 회복되기 쉽지 않은 천연가스 가격 폭등-> 전기료 떡상으로 전력소모가 심한 전기로, 고로 가동률을 낮추며, 일부라인을 셧다운 하고 있으며
- 현 시점 조선사는 고부가선종 LNGC, Container ship 위주로 도크를 우선적으로 수주받고 있으며, 다음으로 저부가선종인 bulk, tanker 수주를 위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 당연, bulk물동량이 늘어난다면 bulk선 수요가 살아날텐데 지금 수주, 발주 문의를 넣어밨자 나오는건 25년 그 이후가 될게 뻔한데, 단기간 수급불일치가 뻔한게 벌크 운임 시장이지 않을까 한다.
- 당연, bulk물동량이 늘어난다면 bulk선 수요가 살아날텐데 지금 수주, 발주 문의를 넣어밨자 나오는건 25년 그 이후가 될게 뻔한데, 단기간 수급불일치가 뻔한게 벌크 운임 시장이지 않을까 한다.
- 운항, 항로 route만 봐도 동아시아->중동쪽으로의 항로거리도 가까워보이진 않는다.
- 다음으로, 중국 조선소들의 bulk선 수주물량이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투자아이디어가 될 수 있는 것은 수주 선주사들은 앞으로 엄격해질 co2 환경규제로 디젤엔진이 아닌 D/F엔진이 탑재된 벌크선을 원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 않나 싶다.
- 당연 앞선글에서 언급했듯 내년, 내후년에도 중국에서는 경기성장을 위해서 게속해서 coal(석탄) 전력수요도 증가할 수 밖에는 없고..
- 당연 앞선글에서 언급했듯 내년, 내후년에도 중국에서는 경기성장을 위해서 게속해서 coal(석탄) 전력수요도 증가할 수 밖에는 없고..
- 중국 경기가 열리기 전인 현 시점 bdi운임 지수는 당연 개바닥이긴 한데.. 언제 반등할지가 관건이다.. (곧 할 거 같은데?)
#글을 마치며
- 경기&환율 전망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할 필요도 없다고들 말하지만.. 감히 전망해보자면.. 아무래도 23년은 중국, 중동 중심의 metal 수요 강세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올라가 EM 환율, Metal Commodity 강세를 반대 포지션인 안전자산 달러, Gold 약세를 전망해본다~
- 경기&환율 전망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할 필요도 없다고들 말하지만.. 감히 전망해보자면.. 아무래도 23년은 중국, 중동 중심의 metal 수요 강세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올라가 EM 환율, Metal Commodity 강세를 반대 포지션인 안전자산 달러, Gold 약세를 전망해본다~
-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현 상황을 이해 분석 후 이를 기본으로 미래 예측, 이후 상황이 변할 때마다 기존 생각을 유연하게 바꿔나가는
- 매일 매일 많이 읽고, 듣고, 보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부해나가며 지식을 쌓는 머리로 투자를 하는 영역은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향상시킬 수 있지만,
- 매일 매일 많이 읽고, 듣고, 보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부해나가며 지식을 쌓는 머리로 투자를 하는 영역은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향상시킬 수 있지만,
- 그보다는 투자를 직접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배짱'의 영역이 노력의 여부를 떠나 선천적인(?) 기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좀 더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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