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이후 근 2-3달간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이 지난 2022년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위와 더불어 소비자 심리지수 지표는 급락을
#chip
훈련에서 추론으로 넘어가면서 HBM 수요조정이 있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고 전방수요의 SLOW DOWN으로 인해 CAPEX CUT이 나오는거면 심각한 문제이지 않나 싶다.
#트럼프
관세전쟁을 진행중인 트럼프는 국무부까지 닫아버리며, 반도체 지원법 사무국의 직원도 80%이상 해고하며, 모든 보조금을 삭감,폐기시켜버릴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둔화에서, 경기침체로 기울며, 그 속도를 조절해야하지 않을까 하는데, 트럼프는 각 장관들에게 더 강하게 Tariff를 밀고 나가라며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하며,
이에 각국은 보복관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는 연말까지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3% 중후반수준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발언했는데, 10년물 금리 3% 중후반이면 이는 경기침체가 오지 않고서는 달성하기 힘든 목표치라고 한다.
하락하고 있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고, 금리인하 싸이클은 다시 뒤로 밀려, 남은 하반기 경기둔화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혹은 경기가 꺾이지 않고, 물가상승률이 더 가팔라지면, 금리인상 사이클이 다시 올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주식을 살때가 아닌, 두려워할때가 아닌가싶다.
#방산
트럼프는 그린란드가 자국 안보 방위에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전쟁을 해서라도 그린란드를 덴마크로부터 가져오겠다는 강한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고 하며
러-우전쟁 휴전기간 동안 발트3국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며,
추가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발트3국에서의 군대를 철수 시킬 계획으로 이 틈을 러시아가 노리고 있다고 한다.
동시에 중국은 대만을 포위하는 군사 훈련을 계속 강행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의 전시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감에도 EU 내에선 방위비 증감과 관련해 부채부담으로 인해 전체 GDP의 2.5% 방위비 증감도 쉽사리 만장일치 동의안을 못 얻어내고 있다고 한다.
EU는 방위비 지출을 GDP의 2.5%를 목표로 하는데도 EU 각국간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지 못하고있지만, 트럼프는 최근 NATO의 방위비 지출을 기존의 주장하던 GDP의 3%에서 5%까지 더 올리라고 압박을 하고있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럽에서 자국 군대를 철수시키겠다는 협박을 놓고있는 것이다.
(K방산의 기회)
#에너지 (강관, 피팅, 송유관)
최근 알래스카 주지사가 한국에 방문해 알래스카 LNG PJT를 무조건 성사키려고 하는 (관세협박을 하며 조급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미뤄보아 알래스카 LNG PJT가 트럼프 구상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증한 증거로 개인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관련해 IEA에서는 알래스카에서의 에너지 수출이 26년 반등할 것임을 전망하고 있다고 하며,
#키스톤파이프라인
알래스카 pjt에 이어 키스톤파이프라인도 이전글에서 언급했듯 트럼프 구상에서 중요한 PJT이다.
캐나다 하르디스티에서 미국 휴스턴까지 이어지는 키스톤 파이프라인의 총 길이는 약 4,800km이며 주요 본선은 직경 30인치 및 36인치의 고강도 강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파이프 두께는 약 9~12mm 수준으로 설계되었고, API 5L X70 등급의 강재를 사용하여 높은 내압 성능을 확보해야 한다고 한다.
파이프라인 강관 총 중량은 약 100만 톤에 달하며, 이를 바탕으로 강관 물량 비용을 추산하면 약 20억~25억 달러 (톤당 가격 적용 시) 수준으로 평가되는 대형 PJT라고 한다.
파이프 두께는 약 9~12mm 수준으로 설계되었고, API 5L X70 등급의 강재를 사용하여 높은 내압 성능을 확보해야 한다고 한다.
파이프라인 강관 총 중량은 약 100만 톤에 달하며, 이를 바탕으로 강관 물량 비용을 추산하면 약 20억~25억 달러 (톤당 가격 적용 시) 수준으로 평가되는 대형 PJT라고 한다.
위 본관(?)에 더해, 주된 에너지 소비지역인 미동부까지 파이프라인 지류를 설치해줘야 한다고 하니, 거대한 수조원의 PJT임에는 틀림없다고 한다.
#USTR 조선, 해운
USTR는 중국산 선박에 최대 '20억' (*미국 항구를 이용할 시) 항구세 부과를 위해 공청회를 열고 있다고 하며, 공청회가 끝나면 항구세를 하반기부터 부과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해 CK허치슨(*홍콩자본)은 파나마 운하에 있는 두 개의 항구 자산을 포함한 23개국 43개 항구 자산을 미국 투자펀드 블랙록이 이끄는 컨소시엄에 228억 달러에 (*급히) 매각 했다고 한다.
CK허치슨의 이러한 급매(?)는 곧 중국산 선박에 대한 미 행정부의 제제가 나올것이라는걸 암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관련해 미국의 엑손모빌은 USTR 제재의 영향을 받아 중국 조선소에서 한국의 HD현대미포조선으로 LNGBV 물량을 선회했다고 한다.
#결론
트럼프 초기 행정정책의 효과들은 내년 상반기 중간투표 이전에 빛을 발해야만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2선 대통령인 트럼프는 남은 임기 내내 레임덕에 시달릴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집권초기라 강하게 밀고 나가고 있지만, 위의 이유로 인해 올 상반기가 지나 하반기로 들어서게 되면 트럼프 풋이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한다.
당장은 트럼프 정책의 수혜를 입을 종목/산업군에 집중하고, 중장기로 좋아질 AI 핵심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산업/기업/기술 스터디를 게을리하지 말아야하지않을까 한다.
조금만 참아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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