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집에 갔더니, 할머니 건강이 많이 악화되어있으셨다.
알고보니,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동내 아주머니가 인근 한약방에서 뒷돈을 받고 할머니께 한약을 파셨었고, 할머니는 그 (비싼) 한약을 먹고 간쪽에 이상이 생기셔서 건강이 악화되셨었던 것이었다.
(당시 슈뢰더는 총리직 하야 이후 이후 러시아 PNG 가즈프롬의 이사직을 수행할만큼 푸틴 앞잡이 역할을 계속해옴..)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다 문뜩 들었던 뒤엉켜버린 생각을 풀어내고자 이렇게 글로 남겨본다.
한국은행은 2025년 심각(?)한 경기침체를 우려해 금리인하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는 오판이 아니었나 싶었다.
먼저, 한국경제가 하향곡선을 그리는 이유는 내수 기업들의 경쟁력 퇴보이며, 금리인하로 인한 도심 아파트가격이 재차 상승한다면, 한국 산업 경쟁력은 계속 퇴보해 경기는 더욱 하강하지 않을까 하는게 이번글의 요지이다.
대표적으로 SEC가 있겠다.
왜 SEC는 그렇게 퇴보했을까? 그 근본적인 원인을 파고 들어가다보면 결국 이는 서울 아파트가격에 있지않나 싶고, 서울 아파트가격의 높은 가격의 원인은 결국 우리나라의 빠른 경제성장 이면에 숨어있었던 복합적인 사회전반에 걸친 사회적인 문제가 그 근원에 있지 않나 싶었다.
#아파트가격
남과의 비교가 너무 일상화 되어버린 현대사회에서 서울 도심은 유독 심하다는 생각이 있다. PIR비율만 봐도 그렇다.
서울의 PIR 현황:
세계 주요 도시와의 비교:
왜 우리 사회는 모두 오래된 직사각형 회색 아파트에 옹기종기 모여 살며, 아파트 가격을 잣대로 서로를 계급화 차별화하는 것일까?
1) 무엇보다 그간 한국경제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서울 도심 내 아파트 가격도 계속 올랐으니, 관성적으로 아파트가격은 계속 오를것이라는, 노후 투자자산으로서의 성격이 가장 큰 것 같고
2) 다음으로 비싼 아파트 단지에 거주함으로써 얻게되는 심리적 만족감이 있지 않나 싶다. 주류문화에 속했다는 안정감과, 그렇지 못한 이웃과 차별, 구분되어지는 사회적 지위에서 오는 우월감이 내포되어 있지 않나 싶고.,
3) 마지막으로 높은가격 아파트단지 내 거주함에 있어서 얻게되는 자녀들의 높은 교육환경 질의 수준이 있지 않나 싶다.
but,
#아파트가격 상승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한국경제의 GDP growth는 점차 더 우하향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사료되며, 한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쇠퇴는 이 방향을 더욱 가속화시시키고 있는 상황이며,
무엇보다 1) 아파트 노후화율이 심각하고, 2) 그렇다고 재개발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높고, 3) 가처분소득은 계속 하락하니 PIR비율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과거와 같은 서울 도심 아파트가격 상승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부모세대 아파트 문화에서 세습되어오는 계급화, 남과의 비교, 무사안일주의, 우월감 문화가 사회시스템, 사회규범 전반에 뿌리내려 결국 우리 사회의 발목을 잡고있지 않나 싶다.
또한, 높은 아파트 가격의 문제점들에서 오는 또 다른 민낮은 교육문제와 결부되어 양심, Integrity(정직), 도덕성의 중요성이 점차 결여되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한 때) 한국 최고의 기업이었던 (한국기준) 수재가 모여들었던 SEC의 기업문화가 이 모든 문제를 극단적으로 나타내주고 있지 않나 싶다.
1)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기업경쟁력은 빠르게 쇠퇴했으며,
2) 사내 인사시스템은 이미 정치화되어 버렸으며,
3) 사내 보고, 감시 시스템도 이미 그 기능을 잃어버려 거짓보고가 난무하며, (도덕성 결여)
4) 이 모든걸 직접 피부로 느끼고 있을 일부 임직원들도 거스를 수 없는 (거짓된) 이 시스템에 순종할 수밖에 없는 (정직성 결여)
5) 아직까지도 우월감에 빠져 하청업체들에게 갑질을 하며, 겉으로는 상생만 외치고 뒤로는 기술을 빼가는 등..
복합적이고 부끄러운 우리 사회 민낮이 전 세계에 드러나는 것이 지금의 SEC가 아닐까 싶었다.
기업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 전반에 관한 문제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확대해석이다..
최근 TSMC 관련 책을 읽고 AI 흐름에 올라탄 대만, 일본 사회와 대비대는 (AI 흐름에 올라타지 못한) 한국사회 모습이 더욱 부각되 보이는것도 있다.
#우리나라 교육은 AI시대에 맞지않다.
학생에 암기를 강요하며, 시스템에 복종시키는, 창의성을 죽여버리는 교육시스템은 AI 시대에 맞지않다.
분명, 이러한 교육시스템은 저부가가치 제조업이 중시되던 과거에는 'discipline (절제)', '근면성'을 가르침에 따라 노동생산성을 끌여올리는데 주요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노동의 상당부분은 점차 AI로 대체될 것으로 사료되니, 우리나라 교육제도도 이에 맞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인간고유의 역량 창의성과 감성, 사고력을 높이는 교육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나 싶은데, (한국) 아파트 단지의 비교문화, 교육문화는 이 모든 것을 죽여버린다.
또한, 모든 학생을 공평성이라는 명목 아래 객관적인 점수로만 평가하고 비교하며, 서열화하다 보니, 정작 도덕성, 정직성, 양심과 같은 기본적인 가치가 무시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고, 이러한 방식은 사회적 규범과 질서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공동체의 중요한 기반을 흔들고 있게 아닌가 싶다.
알게 모르게 이러한 사회분위기가 사내 시스템에 스며들어 산업 기업 경쟁력을 좀먹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결론적으로 하고싶었던 말은, 단기적으로 금리를 내려, 수출경쟁력은 회복될지 몰라도 (대신 외화유출로 환율이 올라 내수가 죽겠지..) 금리인하로 인해 근본적인 문제 도심 내 아파트가격을 잡지 못하면 위의 열거한 사회문제로 인해 한국 경제의 산업, 기업 경쟁력은 계속 쇠퇴하지 않을까 한다.
#금리
글의 내용에서는 조금 벗어날 수 있지만, 언급하자면 과거처럼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대출금리가 바로 내려간다고 생각하는것도 안일한 생각일 수 있다.
이미 두 금리가 divegent되어 NIM이 벌어진지 오래이고, 그 원인은 COVID19 이후 각국이(=미국) 국채를 남발해, 정부재정지출을 무책임하게 낭비해버려 재정적자가 심해진게 원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나서 대출금리를 무리하게 낮춰버리면, 이는 다시 외화유출, 환이 튀어버려 내수가 죽고 일부 수출기업만 좋아 양극화가 심해져버리는 사회불안, 양극화 불균형 발전을 부추기는 형국이 될 수 있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지 않나 싶다.
#결론
전반적으로 동적이었던 사회가 정적으로 흘러가는 듯하고, 그동안 성장이라는 가면 아래 숨어있던 문제들이 수면위로 속속히 드러나고 있지만, (양극화 되어버린) 한국사회는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는듯 한 느낌을 받는다.
=끝
(글의 문단간의 개연성이 구리다..)
#2025년 전략.
이번 글은 트럼프2기 관련 여러 전략에 대해 정리를 해놓고자 한다.
결론은 LNG, AI S/W, 에너지, 유틸리티,금융 업종에 집중이며, 무엇보다 미국에 집중해야한다는 결론이다.
*기본용어 정리
경상수지의 구성 요소
무역수지 (Goods Balance):
서비스수지 (Services Balance):
본원소득수지 (Primary Income Balance):
이전소득수지 (Secondary Income Balance):
자본수지 계정은 국제수지(Balance of Payments, BOP)에서 경상수지(Current Account)와는 별도로 자본 및 금융 거래를 다루는 계정으로 주로 자산의 이동과 관련된 항목을 포함하며, 국가 간 자본의 흐름을 측정함.
자본수지 (Capital Account):
금융계정 (Financial Account):
대표예시를 들어보겠다. iPhone 16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되는 기기로, 다양한 국가에서 구성 요소가 제조되었으며. 주요 부품과 주요 원산지 국가에 대한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한국의 삼성, LG에서 생산.
프로세서(A18 칩) : 미국의 Apple에서 설계하고 대만의 TSMC에서 제조했습니다.
메모리(RAM 및 플래시 스토리지) : 일본의 Kioxia에서 공급합니다.
카메라 모듈 : 일본 소니에서 생산.
배터리 : 중국과 한국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공급업체로부터 공급받는 부품.
무선 통신 칩 : 미국 Qualcomm에서 제공.
센서(예: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 독일의 Bosch에서 제조.
오디오 칩 : 미국 Cirrus Logic에서 공급합니다.
전원 관리 IC : 미국의 Texas Instruments에서 생산.
아이폰 1대 판매 시, 소프트웨어, 특허 사용료, 브랜드 가치 사용료로 평균 $75~$140 정도가 인식됩니다.
출처 : 연준와처 |
중국기업들은 생산공장을 주변국으로 이전해 대미 수출무역을 지속해옴. |
2023년 현재 중국은 하루 평균 95억 입방피트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며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국의 LNG 수입 주요 원천은 다음과 같다.상향조정되는 미국 gdp |
과거 전 노무현 대통령님은 말을 먼저하시고 이후에 글로 정리하시는 '말의 사람'이라고 하며,
반대로, 과거 전 김대중 대통령님은 글로 먼저 정리하시고, 이후에 말을 하시는 '글의 사람'이라고 한다.
나는 아무래도 글에 좀 더 가까운 사람이지 않을까 한다.
3Q24 실적을 보며, 혼잡했던 생각을 글로 정리해본다.
AI Infra에 해당하는 GPU base DC cluster가 미국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됨과 동시에
LLM의 급격한 성능개선(Training->Inferencing)으로 인해,
AI application의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고 있음을 느낀다.
무서운점은, 이번 AI wave는 이전
2000년 인터넷 wave,
2010년 Smartphone wave,
2014년 cloud DC wave보다 훨씬 크며,
파급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AI를 가진자와, (U.S)
AI를 갖지못한자, (Korea)
간의 간극이 상당히 벌어지지 않을까 한다.
이 글의 소결론은, 한국이 AI Wave에 제대로 올라타지 못한다면,
기술경쟁력에 밀려버려(Hyundai, Samsung, LG) 경상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지 않을까 싶으며,
이는 국내 일자리부족, 세수부족을 유발시킴과 동시에,
해외로의 자본유출(US investment)을 유발시켜 ,
USD/KRW 원달러환율의 급등을 야기시키지 않을까하며,
이러한 흐름은 향 후 몇년간 계속되지 않을까하는 뇌피셜의 글이다. (이미 돌이킬 수 없을지도)
그동안 data-solution service를 제공해왔던 S/W사들이 openAI o1의 추론성능 개선덕에(?) 본격적인 AI inferencing app을 개발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모든것을 가속화시켜버리고 있다.
예시로, S/W, EDA 회사는 AI Inferencing app을 이용해 개발기간을 단축시켜, 제품출시 일정을 앞당기고 있으며,
chip Foundry fab에서는 AI Inferencing을 이용해, 생산수율을 극대화시켜 생산일정을 앞당기는 가속화가 이뤄나고 있으며,
HR, Finance, CRM, 개발, 마케팅, 의료, 미디어, 방송, 보안 등 모든 분야에서 AI inferencing을 이용한 자동화기능이 도입돼, 업무처리속도 또한 가속화되고 있다.
AI로 인한 정보의 이동속도&효율성의 가속화가 비용감소를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정보의 비용감소는 다시 정보의 이동속도와 효율성을 재가속화시켜버리는
선순환구조를 일으키고 있지 않나 싶다.
본격적으로 ai가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그리고 그 속도는 계속 가속화되고 있는
AI bubble의 의구심에서 AI monetization 확신으로 변화는 변곡의 순간이지 않을까 싶다.
AI로 인해, 모든 신제품출시 일정이 빨라질 것이며,
그에 따라, 우리들의 소비주기도 짧아질 것이다.
AI의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추가 부가가치 창출은
전체 GDP를 끌어올리며, 해당 시장 SIZE를 빠르게 키워나갈 것이며,
이는 다시 전 세계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흡수해버리는 단일 거대시장으로 커져나갈 것이다.
AI를 갖춘자는
AI를 갖추지 못한자로부터 M/S를 뺏어올 것이다.
그말인 즉슨, AI를 갖춘 선진시장(U.S)은 그동안 외주작업을 줘왔던
AI를 갖추지못한 국가들(=EM)을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며,
AI 선진국으로의 Fab re-shoring 현상과 함께
AI 선진국 위주의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과정이 가속화되지 않을까 한다.
AI의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AI를 가진자는 모든 부를 가져가는 '풍요의 시대'를 살아갈 것이며,
반대로 AI를 갖지 못한자는 '빈곤의 시대'를 살아가지 않을까 한다.
AI Infra가 점점 더 멀리 보급됨에 따라
초기에 높았던 GPU DC 비용은 점차 내려갈 것이며,
이에 따라 추론비용도 조만간 곧 내려갈 것이다.
반면, Hardware, Software의 성능개선은 점점 더 이뤄나,
AI의 파워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이제 막 시작이지 않을까 하며,
결국의 산업에서의 승자는 기존 고객들에게 data-solution Service를 제공해줘왔던
기존 기능에 추가로 AI 기능을 얹혀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S/W업체들이지 않을까 한다.
기존의 비용효율화 작업의 중점을 뒀던 workload cloud migration에서
이제는 비용효율화 관점이 아닌
AI기능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가 되어버려
workload cloud migraion이 가속화되지 않을까 한다.
현재는 전체 workload의 약 29%만이 cloud로 migration되어 있지만,
위의 요인들로 인해 3년 이내로 60%까지 migration이 가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넓게 바라보자.
이미 경쟁에서 뒤쳐져버린
국내 증시 산업에만 갇혀있으면,
미래의 패자가 될 뿐이다.
도람뿌는 영약한 사람이다.
손익비를 따져가며, 협상하려 들 것이고,
손익비 타산이 맞지 않으면(=기술), 가차없이 내쳐질 것이다.
(메모리,파운드리 양 산업에서 자국의 micron, intel에게 밀려버린 SEC는 미국입장에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도람뿌
과거 누군가가 우파와 좌파 뇌구조에 대해 설명해준 기억이 있다.
우파는 보통 귀납적추론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려 한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자기가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 해석하려고 하기 때문에 실용적이라고 한다.
반대로 좌파는 보통 연역적추론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려든다고 한다.
자신만의 가치,이념 대의를 먼저 정해놓고 그 안에서 세상을 이해, 해석하려 하기 때문에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한다.
(과거 리콴유 전 싱가폴 총리께서도 좌파의 이런 비실용적인 경제정책들에 대해 비판한적이 있었다.)
이번 U.S 좌파 민주당의 패배는
모든 이념적 논쟁거리를 다 재쳐두고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먹고사는 문제
경제정책, 일자리 창출문제 실패에 기인하지 않나 싶다.
그간의 U.S 좌파정부는 이념만을 너무 앞세운 나머지 실질적으로 U.S 경제를 떠받치는 중산층을 죽여버렸다.
그들의 경제 정책실패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는 상당기간 이어져왔으며,
집값 상승부터 시작해 모든 자산가격을 폭등(?)시켜버려 빈부 격차,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으며,
이는 다시 가지지 못한 자들의 심적불안과 더불어 사회불안을 야기시켰다고 한다.
국제무대에서도 가치, 이념적 대의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실리를 챙기지 못한 외교정책도 실패에 한 몫했지 않나 싶다.
도람뿌의 생각구조는 누가봐도 보수성향이 강한사람이다.
그렇기에, 좌파정부의 약점을 하나하나 공략해가며, U.S 시민들의 민심/표심을 사로잡을 수 있었지 않나 싶다.
문제는, 우리나라 코스닥 시총 상위 기업들의 대다수는 그간의 U.S좌파정부에 의존해왔다는 것이다. (보조금)
1) 과도한 낙관의 bio tech
2) 신재생 2차전지
3) SEC 체인의 소부장 기업들로 즐비하다.
객관적으로 AI, 도람뿌 시대에 (상당히) 좋지못한 Positioning이다.
자본시장에서의 자본의 흐름은 자유롭고 빠르다.
분명한 변곡의 시점이고,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