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9월을 마치며.. 10월을 준비하며.

#Shock


- 9월은 근래 보기 드문 개폭락의 달이였다.

 - 평년의 9월에는 4Q의 실적 보다는 내년의 투자전략을 세우는게 국룰이였지만, 올 한해의 9월은 전쟁, 에너지, 금리, 국제정세 등 불확실한 변수가 너무 많아 내년까지 볼 여유가 다들 없었었나 보다.

 - 9월 중하순까지는 유가가 80$근처까지 내려가며 물가안정->파월 피봇 ->23년 가처분 소득증가 -> 2H23 경기반등 기대감에 그동안의 낙폭이 컸던 대표 경기민감주(IT, TECH), 경기소비재 관련 주가가 잠깐 반등했지만, 

- 10월 초 opec+의 2백만 b/d 추가 감산 조취로 인해 유가 급등->물가 급등-> 금리 인상 기조 가속화로 글로벌 경제는 침체 확정 path로 접어들면서 다시 주가가 박살나기 시작했었다.  


#2023년 경기반등 기대감..? = nope.. 

 - 1H22 높은 인플레이션과 큰 재정부담으로 실질 소득 성장이 매우 부진했지만,
 - 이후부터 23년말까지 실질소득 성장이 견조할 몇 가지 이유를 아래에 열거

1. 노동 시장 불균형(초과 수요 지속)이 심각하기 때문에 명목 임금 인상률이 상당히 높게 유지 될 것

2. 동시에 해드라인 PCE 인플레이션이 동 기간 동안 2.7% 속도로 완회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는 실질임금상승에 매우 긍정적일 것

3. 실업률은 4.1%로 0.4pp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 시점(22.9.19일)부터 2023년 말까지 노동력 증가로 인해 고용이 실제로 거의 100만 증가할 것으로 예측

4. 최근 발표된 사회보장 및 식품권(푸드스탬프?) 과 같은 프로그렘에 대한 생활비 조정(COLA)가 인플레이션을 완화시켜주고 있음.

5. 이자율이 상승함에 따라 가계가 받는 이자소득 증가. 

6. 2021년 세금 신고 시즌 동안 양도소득세 정산금액이 급증하고 명목 소득이 높은 가계에 더 높은 세율이 매겨질때 발생하는 "tax bracket creep"으로 실효세율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 소득성장이 대략 2pp 지연이 발생했었음. 23년에는 자본이득이 정상화되고 "tax track creep"이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되며 주 및 지방정부가 개선된 대차대조표를 활용하여 세금을 제공해줌에 따라 이러한 지연효과가 23년 중으로 반전될 것임

 (세금효과가 긍정적이라는 뜻..)

 
 -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현재 실질가처분 소득은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높으며 2H23  실질 가처분소득은+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 2023년에는 대략 3.5%의 실질 소득 성장을 예상

 - 이는 팬대믹 이전 20년동안 관찰된 대략 2.5%의 실질 성장률을 훨씬 능가하는 수치




#2H23 경기반등 기대감을 무력화시켜버린 OPEC+의 2백만 B/D 감산 조취

 - 22.12.7일 유럽의 러시아 유가 상한제 조취로 인해 러시아에서 유럽으로가는 일일 원유 수출량 100만 B/D가 사라질 예정이었다.

 - 이예, 러시아는 사우디측에 100만 B/D 감산조취로 공급조절을 부탁했었지만, 사우디 측에서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의 민주당(=바이든)을 겨냥해 200만 B/D 파격적인 감산조취를 공표했다.

 - 당연 미국(바이든 정부)는 분개했고, 미국은 사우디에  1) 무기수출 금지, 2) 군대철수, 3) OPEC+ 독점법 위반 무역제재 (Trade sanction) 등 여러 외교적 카드를 동원하고자 한다고 한다.

 - 결국 이 모든 경기침체 대환장 파티를 끝내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자본을 에너지 산업에 단기간에 쏟아 부어 에너지 공급을 정상화 시키는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고.. 그 중심에는 미국이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 셰일층 투자가 됐든, 해양시추가 됐든, 화석(석탄,원유,천연가스)에너지 싸이클이 좀 더 강하고 오래가지 않을까 한다. 


#200만 B/D 감산조취가 가져올 나비효과..


 - 9월 중하순까지 유가가 $80까지 급락했던것은 공급, 재고 부족이 심했던 실물시장(Physical market)보다는

 - 앞으로 다가올 경기침체->원유 수요 위축 -> 유가하방에 베팅했던 선물시장(future market)이 현물시장까지 흔드는 Wag the dog(선물이 현물을 뒤흔드는)현상이지 않았었나 싶다.

 - 이렇게 현물시장 왜곡이 발생해버렸지만, OPEC+의 2백만 B/D 감산조취에 이은 강한 미국경기지표 발표(=강한 원유 수요)로 인해 단숨에 유가가 dubai $100 WTI $95 수준까지 한방에 수직상승 해버렸었다. 
 
 - 이렇게 형성되버린 고유가는 올 겨울 한동안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11/7일 중간 선거 이후 새로운 미국 입법이 구성될 시기는 23.1월정도이며, 최소 내년 2~3월이 되야 법령이 통과되기 시작할 것이다.
 
 - 이 말은 즉슨, 미국은 이번 겨울에 OPEC+에 조취를 취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라는 뜻이며, 

 - 이는 다시, 올 겨울 글로벌 에너지(=물가) 숏티지는 명확해졌다라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 이대로 유가가 $100 근처에서 장기화 되버린다면 전 세계 국가의 금리인상 기조는 더욱 가속폐달을 밟을 수 밖에 없다.

 - 특히, 이머징국가들에서는 달러 자금이탈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더 큰폭으로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만약 달러대비 금리인상 기조가 뒤쳐진다면, 차익거래 Carry trade로 인해 이머징국가 자금유출(=이탈)이 심해져, EM국 환율 폭락에 물가 폭등 악순환 고리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FED가 노력한다는 소프트랜딩은 없다. 오직 하드랜딩 밖에..

 - 금리인상 기조는 물가, 특히 집값이 떡락해줘야(-30%)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되지 않을까 한다. 

 - 망치를 들고 있는 FED 눈엔 모든 물가가 못으로 보이는 걸까?


#물가, 경기

 - FED가 타겟하는 물가 2%는 너무 낙관적이다.

 - 고물가 장기화는 경제를 한계지점까지 계속 몰고 갈 것이며, 어느 Tipping point를 넘는 순간 물가는 (단숨에) 대폭락하지 않을까 한다.      

 - 보통 고물가,고금리 충격이 3개월 lagging해서 나타난다고 보면, 이제부터 다가올 올 겨울 소비급감은 가히 충격적인 수준이 아닐까 한다.
 
 - 유통 채널내의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 재고 대규모 Dumping sale 미뤄내기로 인해 한방에 물가가 -4~5%정도까지 급락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 소비충격->물가급락에 이어 내년3월쯤 연쇄적으로 commodity시장도 갭락이 나온 뒤, 글로벌 경기가 본격 침체 바닥권에 진입하지 않을까 한다. 

 
Shocking..
Shocking..
Shocking..
Shocking..

이런 비정상 경제하에서
covid19이 발생하기 전의 수준인
KOSPI 2,100 pt가 현시점에서는
나는 낮아보이진 않는다.

(비록 3,200pt에서 급락했을지언정)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IF - Rudyard Kipling



#IF

If you can keep your head
when all about you men losing theirs and blaming in on you,

만약 모두 이성을 잃고 너를 탓할 때
냉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If you can trust yourself when all men doubt you
But, make allowances for their doubting, too.

만약 모두가 너를 믿지 않을 때
네 자신을 믿고 그들의 의심까지 감싸안을 수 있다면.

If you can wait but not be tired of waiting.
or being lied about, dont deal in lies 

만약 기다리면서도 기다림에 지치지 않는다면,
속임을 당하고 속임으로 되갚지 않는다면,

Or being hated, don't give way to hating,
and yet don't look too good nor talk too wise

미움을 당하고 미움으로 되갚지 않는다면,
그리고 너무 선량한 체, 너무 현명한 체 하지 않는다면,

If you can dream but not make dreams your master,

만약 꿈을 꾸면서도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If you can think and not make thoughts your aim,

만약 생각하면서도 생각을 목표로 삼지 않을 수 있다면,

If you can meet with triumph and disaster,
and treat those two imposters just the same,

만약 승리와 재앙을 만나고도
이 두 협잡꾼을 똑같이 대할 수 있다면,

If you can bear to hear the truth you've spoken twisted by knaves to make a trap for fools

만약 네가 말한 진실이 악인들에 의해 왜곡되어
어리석은 자들을 옭아매는 덫이 되는 것을 참을 수 있다면,

Or watch the things you gave your life to broken, and stoop and build them up with worn-out tools

네 일생을 바친 것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도
낡은 연장을 집어들고 다시 세울 수 있다면,

If you can make one heap of all your winnings and risk it on one turn of pitch and toss,
and lose and start again at your beginnings and never breathe a word about your loss,

만약 애써 얻은 모든 것을 단 한번의 도박에 걸 수 있다면, 
그것을 다 잃고도 다시 시작하면서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을 수 있다면,

If you can force your heart and nerve and sinew to serve your turn long after they are gone,
and to hold on when there is nothing in you but the will that says to them "hold on"

만약 당신의 심장과 신경, 정신의 힘이 다 닳아버리고
남은 것이라곤 "버터라"라고 말하는 의지뿐인 때도 여전히 버틸 수 있다면,

If you can talk with crowds and keep your virtue,
만약 여러 사람과 얘기를 하면서도 덕성을 잃지 않는다면,

or walk with kings nor lose the common touch
왕들과 같이 거닐면서도 오만하지 않을 수 있다면,

If neither foes nor loving friends can hurt you,
만약 적도 사랑하는 친구도 너를 해칠 수 없게 된다면,

If all men count with you but none too much,
만약 모두가 너와 함께하지만, 그들이 너를 너무 의존하게 만들지 않게 만들 수 있다면,

If you can fill the unforgiving minute
with sixty seconds' worth of distance run,

만약 거리낌 없이 흘려보내는 1분을
60초의 장거리 달리기로 채울 수 있다면,

Yours is the Earth and everything that's in it,
and which is more, you'll be a man, my son

그러면 이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이 네 것이 되리라.
그리고 그때 너는 비로소 어른이 되리라, 나의 아들아.

IF - Rudyard Kipling




#Flames of envy

It's really interesting is with all this enormous increase in living standards and freedom, and diminishment of racial inequities, and all the huge progress that has come, 

삶의 수준이 엄청나게 향상되고
자유도 얻고, 인종간의 불평등도 감소됐음에도 불구하고

but, people are less happy about the state of affairs than they were when things were way tougher

삶이 더 거칠었던 과거보다 지금의 사람들이 행복을 덜 느낍니다.

and that has a very simple explanation
the world is not driven by greed, it's driven by envy

이건 아주 간단한 설명으로 이해됩니다.
세상은 욕심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질투에 의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죠.

and so the fact that everybody's five times better off than they used to be,
they take it for granted.
All they think about is somebody else having more now and it's not fair that he should have it and they don't 

우리 모두가 과거보다 5 배나 더 잘 살게 된 걸 우리는 당연하게 여기고 있고,
오로지 남이 나보다 더 많이 가진 것에만 신경을 씁니다.
남이 가지고 있으니 나도 가져야 한다는 것이죠.

That's the reason that God came down and told Moses that he couldn't envy his neighbor's wife or even his donkey

그게 바로 하느님이 모세에게 "네 이웃의 아내와 심지어 그의 당나귀조차 탐내지 말라." 라고 했던 이유입니다.

I mean, even the old Jews were having trouble with envy
So It's built into the nature of things

고대 유대인들조차도 질투로 인해 애를 먹었습니다.
우리 본성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니까요.

Other people play to the envy in order to advance their own political careers
We have whole networks now that they want to pour gasoline on the flames of envy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경력을 위해 사람들의 질투심을 가지고 놉니다.
우리 모두 네트워크화 되어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그들은 '질투의 화염'에 기름을 부어버리려고 하죠.

But if you stop to think of the pretentious expenditures of the rich
Who in the hell needs a Rolex watch so you can get mugged for it
 
부자들의 허세 소비를 가만 생각해 보면
롤렉스 시계가 도대체 왜 필요합니까? 강도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서요?

You know, I mean it's -yet, everybody wants to have a pretentious expenditure
That helps drive demand in our modern capitalist society
it drives the dissatifaction

모두가 허세 소비를 하고 싶어 하고
그게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불만도 증폭시키죠.

my advice to the young people is don't go there
To hell with the pretentious expenditure.

제가 젊은 친구들에게 드리는 조언은 그쪽은 쳐다도보지 말라는 겁니다.
허세 가득한 소비로 큰 행복을 찾을 순 없을거에요.

 - charlie munger interview

자신만의 소신을 갖고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타인을 질투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겸손하고
겸허하며,  
너무 부족하지도
너무 과하지도 않는 
너무 위축되길 바라지 않는
너무 오만해지기도 바라지 않는 
나의 소박하고 소중한 인생을 위하여..
모두의 소박하고 소중한 인생을 위하여..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우리의 유한한 세계 (Our finite World)

#에너지 수요

 - (물리적으로) 1인1자원법칙(?)에 따라 전 세계 인구가 증가와 에너지수요 증가는 항상 동행해왔다고 하며.
 - 이에 더해, 생활수준이 점점 올라가면서 1인당 에너지 수요도 같이 증가해왔다고 한다.
 - 단순하게 물리적으로 글로벌 경제가 성장하려면 그만큼 추가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에너지 공급

 - 1991년 소련붕괴 이후 2019년까지 Global gdp가 우상향 함에 따라 원유(에너지)공급도 계속해서 늘어났다고 한다.

 - 하지만, 20년 초 covid19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유가가 $14까지 급락한 이후 각국 정부의 화끈한 재정정책으로 글로별 경제(=에너지 소비)는 가파르게 회복기했지만, 원유생산량(=에너지 공급)은 아직까지 covid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글로벌 원유 공급량
 
 - 2019년 1.00억 b/d 
 - 2020년 0.94억 b/d
 - 2021년 0.96억 b/d
 - 2022년 0.99억 b/d

 글로벌 GDP growth rate

 - 2019년 2.6% 
 - 2020년 -3.3%
 - 2021년 5.8%
 - 2022년 2.9%

 - 20년 하반기 글로벌 경기가 과열 구간에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미국 유럽을 필두로 기후변화 친환경에너지라는 정치인들의 구호아래 화석에너지를 죽이기 시작했다. 

 - 마치 화석전통에너지는 무조건 안 좋은 것이고, 친환경 에너지야 말로 에너지부족, 기후변화문제, 물 부족문제 등 지구 인류가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인양 떠들어대기 시작했었다.

 - 결국 잘못된 에너지 정책들로 인해 2H20부터 글로벌 에너지 수급의 불균형 발생이 단초가되어 전쟁에 이은 현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와버렸다. 

#소결론

 - 결론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는 전통 탄소 화석에너지를 영원히 대체할 수 없다고 한다. 
 - 식량자원만 봐도 그렇다. 
 
- 태양광, 풍력으로 농업용 비료를 만들 수 있는가? 

- 석탄&가스의 고온&고압 화력에너지 없이는 농업용 비료는 만들 수 없다.  
- 당연히 농업용 비료 없이는 전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릴 식량 또한 부족하다.

 - 중국을 비롯한 농업용 담수 부족 문제를 친환경이 해결해 줄 수 있는가?

 - 담수플랜트를 짓거나 관개로 개선을 하기 위해선 화력에너지가 필수적이다.
 - 댐, 관개로, 플랜트 모든 인프라 구조물을 짓기위해 필요한 자재들(materials)은 화력에너지로 만들어진다.


 - 식량자원을 운송하는 육상,해상운송 수단도 모두 화석에너지에 의존하며
 - 경운기,트랙터 등 모든 농기계도 디젤로 가동된다.

#친환경에너지의 한계

 - 친환경 에너지는 석탄,석유 전통에너지 기반위에 구축된 시스템이다.
 - 즉, 다른연료(전통에너지)가 매우 저렴하다는 대전제가 있어야만 Grid parity를 논할 수가 있다.
 - 풍력,태양광 장치가 모두 화석에너지로 만들어질 뿐아니라
 - 친환경 에너지는 사계절,밤낮,자연재해 등 외부변수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 간혈적에너지다.
 - 다시 말해, 우리가 필요할때 전력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저장해 놨다가 적시에 송배전을 해줘야 하는데
 - 이를 위해선 대규모 기반 인프라기기 (ESS, 송배전 전력기기) 투자가 선행되야 한다.
 - 풍력만 봐도 자연파괴, 고주파 등 여러 입지문제들로 인해 점점 Offshore 먼 해상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 긴 전선, 대규모 송배전 기기가 필요해지고 있다.
 - 이에, 유지보수 비용도 천문학적으로 올라가고 (당연하게도)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다시 화석에너지가 필요하다. 

 - 현재 대부분의 수소는 탄소와 수소로 구성된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천연가스 개질(Reforming) 방식으로 생산된다. 
 - 즉, 천연가스 가격(화력에너지)이 올라감에 따라 수소가격도 덩달아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 친환경에너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선 엄청난 양의 원자재, 화석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현실이다.
 - 결국, 청정에너지가 화석에너지를 대체 할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화석에너지 공급비용의 증가.

 - 저렴한 비용으로 채굴이 가능해왔던 석탄, 오일 광구가 고갈되어가며 채굴비용이 올라가고 있다.
 - 러시아 Oil은 시베리아 동쪽 내륙쪽으로 점점 내몰리고 있다.
 - 미국,중동국도 마찬가지로 스윗스팟이 점점 고갈되고 있다. 
 - 시추에 필요한 탐사시추봉, 강관봉등 모든 자재비용이 오르고 있다.
 - 가파르게 올라가는 금리로 인해 채굴에 필요한 부동산,설비 임대 이자비용도 오른다.
 - 유가를 낮추려는 각국 정부의 무리한 조취(?)들은 오일 가격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로인해 시추채굴업자들은 투자를 꺼리고 있다. 
 - 전통 화석에너지는 무조건 나쁘다라는 정치인들의 프레임으로 인해 화석에너지 세금이 천정부지로 솟고있다. 

- 전반적으로 채굴단가가 계속 올라가니, 화석연료 에너지도 이에 상응해 가격을 올려받는게 합당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화석연료가격을 계속 제한하려고 한다.
- 가격이 합당하지 않거나, 가격전망이 불안정하면 생산업자들이 생산,투자할 요인 또한 없어져 버린다.
- 이는 다시, 투자 수익률 하락-> 투자감소-> 생산량 감소-> 공급문제 악순환에 계속 빠질 수 밖에 없다. 
- 과거 장기간 낮은 화석 에너지 가격이 결국 현 시점 에너지부족 문제에 일조했다고도 해석 할 수 있다. 
- 낮은 에너지가격이 무조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 이는 단순한 경제 논리이다. 


#무너지는 세계 경제

-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다.
- 과거 여러차례의 경기침체, 전쟁, 전염병과 같은 사건들에는 고물가가 병행되었었다고 한다. 
- 고물가, 에너지부족은 필연적으로 식량자원 부족 문제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식량가격 상승을 유발시킨다.
- 마찬가지로 1,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높은 석탄(에너지)가격과 높은 물가(식량)가 수반됐었다.



 - 1820년 석탄 탄광의 발견과 함께 산업혁명 발생 이후 1910년 경 석탄탄광이 점점 고갈되기 시작됐다고 한다.
 - 석탄 광산 소유주들 간의 경쟁으로 석탄가격을 올리기엔 무리가 있었으나, 탄광이 고갈됨에 따라 채굴단가는 올라가며, 인건비를 충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기 시작됐다고 한다.
 - 석탄 생산이 줄어들고 -> 에너지가 부족해짐에 따라 -> 식량도 부족해지고 -> 물가가 올라가기 시작 -> 일자리 감소 -> 국민 영양문제 -> 1차세계대전 발발-> 질병(1918-1919년 스페인독감)창궐까지.. 


 - 1945년 2차 세계 대전 이후 회복기에는 석탄->석유로의 에너지 전환이 이뤄졌다고 한다.
 - 이후로 천연가스, 수력, 원자력 등 에너지 다변화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석탄&석유가 절대적 에너지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한다. 
 -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석탄&석유 소비가 총 에너지 소비에서 점점 뒤쳐지기 시작해짐과 동시에 
 - 2019년까지 장기간 석탄&석유 낮은 가격이 미온적인 투자개발에서 자발적 감산까지 이어져왔었다고 한다.
 - 현 시점 부족해진 석탄,석유가 왜 인류의 절대적 에너지 자리를 차지해 왔었는지를 왜 최상의 연료인지를 다시 한번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다고 한다. 
 

(최고의 효율적인 에너지)

 #결론

 - 현재 에너지문제는 구조적인 공급부족에 기인한다. 
 - 각 국 정치인들의 입놀림에 속아선 안된다.
 - 그들이 언급하는 지금의 에너지문제는 아래의 일시적인 문제들에 기인했다고만 볼 수가 없다.
 - 오히려 아래의 2가지 요소들이 구조적인 에너지 공급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나게끔 한 도화선 기능을 했다고 해석하는것이 맞다. 

 1) 강한 수요
 2) 러-우 전쟁 등
 
 - 오히려, 에너지문제는 

1)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잘못된 청정에너지에 대한 인식 (모든 구조적인 에너지 공급 문제, 기후문제는 청정에너지로 해결가능하다라는..)
2) 전 세계 경제는 탄소경제 기반 위에서만이 존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간과한 구조적 공급문제에 기인한다.  

 - 에너지가 부족이 구조적인 공급부족 문제에 기인한 것이라면, 

1) 아무리 금리를 올려 수요를 죽여도
2) 러-우전쟁이 종결되도

 - 에너지가격이 과거처럼 낮은 수준을 장기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 사실 언제나 그랬든 정치인들은 시민들에게 듣고 싶은 말만 전할 뿐이다.
 - 불편한 진실은 세상의 에너지는 유한하다는 것이다.
 - 물리적인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1인당 소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감소할 것이다.
 - 생활수준 하락은 불가피하다.
 - 경기침체는 불가피하다.
 - 에너지 공급 증가율이 소비 증가율을 따라잡기 못했기 때문이다. 
 - 에너지 공급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선 대중들의 인식 전환과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 높은 에너지, 식량가격은 폭동을 유발시키며
 - 자원생산국의 남은자원을 둔 내전, 전쟁을 유발시킬것이다.

 

#EU-러시아 금수조취에 이은 G7의 러시아 에너지 가격상한제
 
- 러시아는 1991년 장기간 저유가로 인해 소련연맹 붕괴를 경험했던 국가다.
- 이에, 러시아는 원유 공급을 제한해 어떻게든 고유가를 유지시키려고 할 것이다
- 특히, 에너지부족 상황이 심해질 것이며, 전 세계 경제를 극단으로 몰고가지 않을까 한다.
- 이는 다시, 신용경색, 복지프로그램 지출 축소 등 여러 사회문제로 이어지지 않을까 한다..
- 협상은 항상 가장 극적인 순간에 나온다고는 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전 세계 경기가 극단으로 갈지.. 무서운일이다.
 

#중국의 경기봉쇄

 - 사실, 중국 공산당은 코로나로 인해 대도시를 봉쇄 한다고는 하지만,
 - 에너지 부족 문제로 인해 (강제로) 대도시를 봉쇄해 에너지 수요를 죽이는것으로 보는 시각이 좀 더 합리적이지 않나 싶다
 - 중국의 경제봉쇄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의 금리인상 정책의 전방위적인 에너지 소비 위축 보다 좀 더 효율적인 수단이지 않나 싶다.
 - 시민들에게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사용만을 강요하며, 사회에 정말 필요한 산업에만 적시적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통제가 가능한 사회가 중국이지 않나 싶다. 
 - 오히려 코로나 확진자 추이가 아닌, 에너지 부족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일 때 쯤이야 말로 중국 공산당 정부는 제로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출처, 참고
 https://ourfiniteworld.com/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Recession, Energy War, 버핏의 옥시덴탈 (7,8월을 마치며)

(밀린 숙제를 하듯) 지난글에 이은 시황기록을 남겨둔다..

#소비

 - FED 금리인상에 후행해서 미국인들의 Debt도 가파르게 늘고 있는 모습이다.

 - 급하게 올라간 금리를 Fully 반영한 수치도 (아직) 아니고, 앞으로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진다고 하니, 미국인들의 부채증가 속도는 더 올라간다고 보는게 맞다.


 - 2Q22 미국인들의 소비는 주로 Credt(신용)에서부터 왔다.

 - (이전글에서 계속 언급했듯) 지금껏 미국 집 값이 계속 우상향함에 따라 LTV가 자연스레 내려갔으며, 이를 Revolving하는 과정에서 추가 Loan을 받을 수 있었으며, 여기서 나온 가처분소득으로 미국인들은 투자, 소비를 해왔던 것이다. 




 - 모든 소비, 투자에 근간에 있었던 미국 집값이 흔들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중소 미국 주담대 업체들의 줄파산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 남은 하반기 FED의 금리인상 기조와 함께 주담대를 받은 미국 시민들은 (약 70% 수준) 원리금상환 압박이 급격한 소비위축을 불러일을 것이다.

 - 특히, (아래 그림과 같이) 소득분위가 낮은 계층부터 심대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에너지

 - 금번 금리인상 기저에는 물가라는 대명제가 자리잡고 있다.

 - 물가(인플레이션)에는 당연 에너지 문제가 가장 근저에 자리잡고 있으며,

 - 다시, 에너지 문제 수면 아래에는 미국 중심의 단극세계에서 반미 다극세계로의 변화와 함께 이념 차이로 인한 여러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 (에너지 패권을 두고 첨예한 국제정세는 아래에 따로 다루겠다.) 

#원유수급
 
#공급

 - 4,5월 러시아는 기존 1100만 B/D에서 1000만 B/D로 -100만B/D 공급을 줄여왔지만, 6월들어서 다시 1100만 B/D로 생산량을 늘렸다.
 
 - 하지만 12월초 EU의 러시아 유가 상한제 ($30-60)가 시행된다면, 러시아는 보복조취로 다시 (4,5월에 보여줬듯) 공급량을 축소해 EU의 원유상한제 효과를 무력화시켜버릴 가능성이 다분히 높다.

 - 이로써 러시아는 EU를 분열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에너지자원을 무기화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 가장 먼저 EU 회원국 중 이탈리아의 (드라기총기 사임 이후) 다가오는 재선에는 이미 러시아 극우성향의 Brothers of Italy 정당 지지도가 상당히 올라간 상황이다. 



  - EU 와해로 인한 EU의 러시아 금수조취법안은 점점 무력화되는 것이 합리적인 수순이며, 

  - 값싼 러시아 우랄산 원유는 중립국 남미, 아시아 국가들을 통해 EU로 다시 흘러가는 상황이 재현될 것이다. 이는 다시 원유 수급경로만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공급병목 현상을 심화시킬 뿐 명분쌓기에만 급급한 아마추어나 할 법한 허접한 법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않나 싶다. 

 - 22년 10-11월부터는 미국-IEA의 SPR(전략비축유) 물량과 (88-100만 B/D) 함께 OPEC+의 증산물량 (120만B/D)도 함께 사라질 예정이다. 


 - 문제는 23년이다. 미국의 SPR은 기존 6.5억 B/D에서 4.2억 B/D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이다. 이는 다시 최소 6개월 이후에 채워넣어야 하는데 23년 원유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미국이 SPR 사재기 수요까지 붙어버리면 유가 상방 RISK가 상당히 심해질 것으로 사료된다. 

 - 미국의 원유재고량은 가파르게 내려오고 있는 추세이며, 남은 하반기 재고는 더 가파르게 하락할 예정이다. 


#수요

 - 휘발유 가격은 내려오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고유가, 경기침체로 휘발유 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 (이전글에 언급했듯) 4-6월 글로벌 상업정제설비 보수가 한꺼번에 겹쳐버리는 바람에 급등했던 휘발유 가격이 정상화 수순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 


출처: 삼성증권

 - 하지만,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제트유(케로신)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 디젤수요 또한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디젤은 보통 공장 설비, 기계에 들어가는데 E&P산업에 수요가 몰리면서 이쪽 기계설비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고 한다.

 - 다음으로 희귀해진 천연가스 대체물량으로 디젤, LPG가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 특히 유럽 산업에서 열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되던 천연가스 대체연료로 디젤 수요가 들썩거리면서 디젤 가격이 수직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 단기 급등하고 내려오는 휘발유 수요를 다른 디젤,LPG, JET유 수요가 올라오면서 원유 수요는 남은 2H22~23년까지 탄탄할 예정이다.

 - 여기에 최근 KEY 변수가 하나 더 있다.  

 - 바로 중국이다. 


 
 - 글로벌 원유수요(15%)를 차지하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이는 원유수급 모델에 다시 한번 상방 Crush를 주는 key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 이미 metal 원자재 시장에서는 철강 data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무더워 전력난에 웅크렸던 중국이 앞으로 날씨가 우천 소식과 함께 선선해지는 건설 성수기 9월에 들어섬에 따라 그동안 진척이 없었던 중국의 인프라,건설,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이다.  



 - 종합하자면, 하반기 원유 공급은 불안정한 반면, 수요는 강하며, 재고 레벨은 낮기에 유가 상방 RISK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결론

 - 즉, 물가는 단기간 내에 정상화될 가능성은 만무하고, FED 금리 인상기조도 게속 이어갈 수 밖에 없다. 

 - 금리가 계속 올라간다면, 그 동안의 모든 소비,투자의 근간이었던 미국 집값이 내려오기 시작할 것이며, LTV 비율이 역으로 올라감에 따라 모기지 원리금상환 압박이 심해질 것이며, 가처분소득이 줄어드는 소비가 급감해버릴 것이다.

 - 어렵게 돌려 말할 것도 없다. 그동안의 빛으로 쌓아올린 자산 버블이 터지는것이다. 

 -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글로벌 제조업 가동률은 점점 하향될 것이며, 감원바람이 불며 가처분소득이 줄고 소비가 줄어 원자재 수요가 위축되며 원자재 수요,금리(물가)가 내려오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흔들리는 고용 DATA




 - 그 새를 못참고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으로 계속해서 돈을 풀어 물가를 부추기는 짓은 추후에 치뤄여 할 고통만을 더 키우는 셈 밖에 되지 않는다.   


#LNG War

 - 세계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붕괴로 인해 미국 중심의 자본주의는 도약의 큰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 공산주의 국가들이(동유럽(구 소련 위성국), 중국, 러시아 등) 개방됨에 따라 자본주의 국가들 입장에서는 자원을 팔아먹을 수 있는 거대한 신시장이 열린 것이었다. 

 - 공산국들과의 교역자유화 신자유주의 시대가 개화됨에 따라 서방국들은 스타벅스, 맥도날드, 애플, 나이키, 아디다스, 던킨도넛 등이 발 빠르게 공산국가들에 침투해 감에 따라 자본주의의 추가성장을 이끌었다.

 - 하지만, 이제는 전 세계가 패쇄경제, 다극세계로의 역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 자국 상업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무역-> 관세증가 >교역량 하락, 통화가치 하락-> 잉여설비 증가 -> 신용도미노 -> 헤어컷 -> 신용확대의 제동 -> 자본주의 시장 위축

 - 위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나온 법안이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이다.

 - 아래는 금번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조맨신 상원위원 발언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며, 아래 노란 음영이 금번 발언의 핵심 문구다.  



 - 즉, 미국 자본주의는 에너지 패권을 다시 공산권에서부터 가져오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친환경이 아니라) LNG, Oil War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라는 것이다.
 
 -  Shale Oil & Gas를 대규모 증산을 통해 유럽을 포함한 제 3국에 수출함에 따라 '에너지 중독'을 시켜버린 다음 (말을 안 듣던) 러시아, 중동, 공산국가들을 에너지 시장에서 밀어버린다는 전략이다.
 
- 이후 IMF World bank 등 서방 국제금융기관들의 금융차관을 통해 서방세계의 자본까지 밀어넣어 그동안 개발되지 않은 제 3국 (사하라 이북의 아프리카, 중남미, 중앙,서남아시아) 신시장을 개척해 자본주의 성장의 추가 동력을 얻겠다라는 전략이다.


 - 값싼 러시아 에너지에 중독되어 있는 유럽, 남미, 일부 아시아(china) 국가들을 사이에 놓고 러시아-미국이 본격적으로 LNG War를 하는것이다.

 - 금번 러시아 푸틴의 우크라 침공 발작 버튼만 누르지 않았었다면 러시아의 Artic, Yamal LNG PJT 성공으로 인해 값싼 LNG를 필두로 위의 시장들을 러시아가 다 먹는 그림이었지만, 

 - 금번 전쟁으로 인해 미국에게 드디어 기회가 생겨버린 것이다.

 #미국 에너지 대호황을 준비하자

 - 미국 에너지 산업에 투자를 하자.
 
 - 버핏의 옥시덴탈 베팅은 이러한 큰 흐름에서 가장 잘 맞는 기업이다.
 
#옥시덴탈



 - 유가가 $100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옥시덴탈의 연 평균 FCFF per share은 $23수준에 육박하는 cash 창출능력이 뛰어난 기업이다. 
 
 - 옥시덴탈의 CEO는 현금의 상당부분을 자사주 소각, 배당과 같은 주주환원을 한다고 누차 말해왔으며, 미국의 Shale oil&gas 기업들 중 가장 채굴단가가 낮은 원가 경쟁우위까지 두루 갖춘 기업이다. 

 - 그동안 이익이 큰 기여를 하지 못했던 NGL(천연가스)까지 수출되기 시작하면 동사의 earning level은 추가로 더 올라갈 여지가 충분하다.

 #k-조선
 
 - 패쇄경제, 다극세계로 넘어감에 따라 해상물동경로가 더욱 복잡해질 것이다. 
 
 - 비록 글로벌 경기가 침체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물동량 자체는 줄지 몰라도, 해상운송 mile 자체가 길어짐에 따라 선박수요는 상당히 늘어날 가능성이 다분하다.

 - 지난 몇십년간 발주가 없었던 Tanker(원유수송선) 대규모 발주가 눈앞임과 동시에 늘어나는 LNG수요 또한 K-조선에게는 큰 시장이다.

 - 특히 요즘 내 이목을 끄는것은 FLNG 시장이다. 

 - 유럽의 극심한 LNG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떠오로는 시장이 아프리카 LNG 시장이다.

출처 : Golar LNG ir report

 - 지리적으로 가깝고 매장되어 있는 (미개발) 천연자원도 많은 아프리카국가에 대한 서방세계의 투자가 본격화되지 않을까 싶다. (Ex, 모잠비크 천연가스 PJT) 

 - 비록 정세가 불안해 아프리카 내륙에는 LNG 수출입터미널은 못짓겟지만, 바다위의 유전 FLNG는 가능하다.

 - FLNG 시장이 열릴 것이다. 
 

#OCTG(유정용강관), LNG PJT Valve Fitting 

 


 - 과거 유가가 $100을 넘었었던 14년, 미국의 Shale oil & gas 산업의 호황 시절 Total US Land Rigs Operating  갯수는 10,000개가 넘었었다.
 
- 미국이 본격적으로 shale oil & gas Energy war를 하겠다고 하면 현재 고작 1400-1500개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 이에 더해, 미국의 유정용강관 수입 data를 보면 이미 러시아,우크라이나 물량은 4월부터 사라졌고 

 - 출처 : Nihil's view of data & information telegram 채널, 미국 상무부

 - 전기료가 너무 올라 제조 경쟁력을 잃어버린 EU국가들로부터의 유정용강관 수입 물량도 점점 감소할 수 밖에 없다.

 - 즉, 미국의 한국산 OCTG 수출쿼터 물량제한이 풀릴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 LNG PJT의 사용되는 Fitting valve도 마찬가지이다.
 
#글을 마치며 

 - 지난 2개월 간 테니스코트에 나가며 연습을 계속 해왔다.
 - 처음에는 그렇게 넓어 보였던 테니스코트가 어느 순간 좁아 보이기 시작했다.
 - 코트가 좁게 느껴지면서 테니스 실력이 급상승 했다. 

 -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지식(?)이 점점 쌓이면서 거대하고 이해불가했던 글로벌 자금흐름이(친환경 성장주 vs 전통 화석연료 가치주)  점점 손에 잡히는(?) 느낌이 든다.

 - 마지막으로 Global view에 대한 자각의 필요성을 일깨워준 ㅎ위원님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언제나 표현해드리고 싶다..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Moron parade

#물가




금번 7월 cpi지수 해석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바이든 행정부는 6월 중순 이후  식품 석유 가격은 이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구닥다리 물가 통계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그런데, 그런 논리라면 물가 지수 중 비중도 훨씬 크고 (CPI 33% 비중) 후행하는 data인 바로 shelter(주거비)가 오르는걸 더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특히, 임차료 상승분은 임차계약(통상1년) 갱신 시에 반영되므로 최근 1년간의 주택가격 상승이 시차를 두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물가지수에 반영될 것이라고 한다.

즉, 우리가 보는 cpi지수에는 주택가격 및 임차료 등 주거비용 상승이 아직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는 한번 방향이 잡히면 쉽게 꺾이지 않는 비탄력적인 속성이 있기에 앞으로 미국 고물가를 고착화시키는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나 싶다.

미국의 평균 Mortgage rate 3.8% 이지만 현재(6월말) 고정금리 Mortgage rate은 5.8%로 대출만기를  앞두고 Re-finance가 순차로 이뤄진다면 여기서 200bp가 더 오르는 path는 이미 확정이다.

여기서 7월 fomc 100bp 추가인상 확률이 거의 80%에 근접해있으며 이대로 가면 12월에도  50bp까지 추가인상이 유력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렇다면 지금 3.8% mortgage rate이 max로 +200bp+100bp+50bp = 7.3%까지 거의 2배까지 올라간다고 보는게 맞는건가 싶다 ..

아무리 임금이 올랐다고 하지만, 임금상승률과 집값 상승률은 역대급으로 벌어져 있으므로 저 Gap 만큼 무리하게 Debt을 끌어다 집을 샀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단순히 생각하면 , 역대급 최고 높은 집값에 대출금리가 여기서 (앞으로) 2X 더 뛸 수도 있는 것이다.. 

높은 미국 집값이 버티면서 계속 오르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소비가 전멸하든
높은 Shelter 비용을 못버티고 결국 집값이 폭락해 소비가 전멸하든

결과는 이미 나온게 아닌가 싶다. (어차피 전멸이면 후자가 낫다..)

이것이야 말로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아닌가 싶다.

#유가

 - 최근 유가가 하락해줘서 $100에 근접해 있지만 앞으로 더 하락해 이전 $70-80수준에 회귀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면 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 않나 싶다.

 - 나를 포함한, 여러 투자자들이 계속 유가전망에 대해 뒷북을 여지껏 열심히 쳤던 이유는
아래 3가지 요소가 기적적으로 맞물리지 않았나 싶다. 

 - 현실을 직시해보자 ..

1) 희망회로
2) 후행하는 원유 수급 data
3) 정치인들의 거짓말 

#OIL Production Nations

 - OPEC은 이미 온갖 이유, 변명을 대며 증산여력이 없다고 한다. 이전에 약속한 생산 쿼터도 지키지 않고 있는데 증산 쿼터 약속을 하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다? 



 - 사우디는 22.6월 금수조취를 받고 있는 값싼 러시아산 우랄 원유 수입량을 2배로 늘려 냉방용 전력을 확충하고 그만큼 남는 자국산 비싼 원유를 수출해 막대한 폭리를 취하고 있다.

 - (그 비싼 원유를 냉난방으로 쓰는거 실화냐? 적당히 해라..) 

 - 값싼 러시아산 Ural Oil이 중국,인도,중동 국가들로 흘러들어가면서 해당국들은 이미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 중동 국가들은 이렇게 얻은 이익으로 Neom city(신도시), LNG, Nuclear power plants, E&P, Chemical Plants  투자를 계획하며 고유가 수혜를 확실히 누리고 있다. 

(증산을 쉽게 해줄리가....)  

 - 전통에너지(천연가스,원유.석탄)자원 가격은 최고치 경신에 심지어 재고는 아직도 바닥을 기고 있는데 여름기온마저 최고치다..

(올 여름 정전 안나면 기적이다..)


#미친 원유재고



#미친 기온



#미친 발전용 석탄가격



#공산권 압승..

 -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간은 (무기한 선출직) 공산권편이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러시아편이다.
 - 이대로 겨울이 다가오면 선출직 서방세계 정치권은 전부 교체다.
 - 얼어죽기 싫으면 당장의 러시아 가스,원유가 필요한건 서방국이며, 겨울이 되면 우크라이나 흑토(진흙)가 얼어붙기 때문에 탱크 이동이 수월해지므로 러시아 침공이 더욱 수월해진다고 한다. 
 - 푸틴의 선언.. 전쟁 휴전? "이제시작 했을뿐.."

 - 이미 독일은 다시 러시아 천연가스를 받기 위해 (최근 시설보수에 들어간) 러-독 가스관 노드스트림1 가동재개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시.. 땔감을 줍고 있는 독일.. 21세기에서 다시  땐석기로 돌아갈 순 없지 않나?)
 
 - 이탈리아 드라기 총리는 사임 의사
 
 - 노동당으로 정권이 바뀐 호주는 다시 친중노선 개선을 위한 노력

#이미 Peace camp(휴전)으로 기울어버린 EU 여론..






 - 미국 11월 중간선거시즌은 9월부터 시작이다.

 - 이대로가면 민주당 참패에 24년엔 다시 공화당이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9월 선거시즌을 앞두고 연내로 바이든의 BBB법안을 공화당원 &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민주당 상원의원 조맨신이 통과시켜줄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다. (Joe manchin won't support )

 - 이미 공산권으로 판세가 뒤집힌 형국에서 미국 바이든이 이번 중동국 방문에서 무슨말을 하든 효력이 있을까 싶다. (정신차려요 할아버지...)

 - 중동국이 어떤 약속을 하던 무슨 말을 하던 안지키면 그만 아닌가? 지금도 그런거 같은데 .. (립서비스...)

#중국


 - 중국 소매판매 지표는 (예상대로) 중국 공산당 정부의 적극적인 소비부양, 지원정책으로 호조를 보였지만, 여전히 Lockdown 영향으로 인해 실업률, 고정자산투자 지표가 매우 부진했다.

 - 이번 우기시즌이 지난 이후 8월 개최될 (시진핑 3연임을 확정지을) 베이다이허 회의를 전후로 중국에서는 대규모 인프라투자 패키지 보따리가 풀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

 - 특히, 지금 타이밍의 중국의 실물경기투자는 고물가를 잡겠다고 급하게 금리를 쳐올리고 있는 서방세계(EU, US)에 재대로 한방 먹힐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 전 세계 물자의 50%이상을 생산 소비하는 중국에서의 실물경기투자 Drive는 더 이상 재정여력도 없고, 이미 높은 고물가, 고금리에 고통받는 서방세계 경제에는 치명타다. 

 - 물가 잡겠다고 금리를 올렸는데.. 물가가 안잡힌다..? 고물가+고금리 = 경기침체

 - (나 같으면 한다..)

 - 심지어 서방세계의 (무지한) 금수조취로 인해 갈 곳을 잃은 값 싼 이란, 러시아, 베네수엘라 산 원유가 서로 중국에 더 헐값에 팔겠다고 경쟁이 붙고 있는 형국이다.

 #수요충격 맞고 떡락한 국제 메탈가격.. (중국은 훨씬 더 낮겠지..)


 - (서방 세계가 그렇게 염원하는 낮은 인플레이션 상황속에서) 중국은 실물경기투자 지금 안하면 언제함..? 최적의 타이밍 아닌가 싶다..

 - 이 시점에서 돈나무 누나 말(Depletion concern)이 맞는 것 같다에 한표.. 


#과연 이중 다음 선거시즌에 다시 볼 수 있는 얼굴은... 뉴규....? (영국 보리스 총리는 이미 성추문 거짓말로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옴..)

 
#남 탓 그만..

- 돌이켜보면, 에너지 대란은 이미 21.9월부터 시작되었었다.
 - 다시, 에너지 대란의 근본 원인은 미국서방 세계에서 COVID19 수요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집행했던  과감한 돈풀기-> 단기간내 수요를 너무 강하게 끌어 올렸던 것이 도화선이 됐으며 
 - 여기에 covid19으로 인한 공급망 붕괴 이슈가 기름을 부은 격이 된 것이었다.
 - 이러한 수급 불균형이 근 10-15년 간 미뤄왔던 부실한 전통에너지 E&P 투자 문제를 수면위로 끄집어 냈던 것이다.   

 - 이러한 서방세계에 잘못된 정책결정들로 발생한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 러시아의 (냉혈한)푸틴이다. 
 - 즉, 러-우 전쟁 파국의 근본 원인은 서방세계의 잘못된 정책결정들이지 않았었을까 싶다.
 -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지금 오히려 계속 역류를 일으키는건 서방세계이며 이것을 공산권 국가들이 순류로 맞받아치는 형국이 아닌가 싶다.


#글을 마치며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는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백범 김구




2022년 7월 1일 금요일

미국발 수요충격


 

#수요충격

 - 미국발 수요충격이 얼마나 Global macro economy에 충격을 미칠지 망상에 빠져본 적이 있다.

 - 당장 미 cpi수준이 surprise가 나오든 in-line 수치로 나오든 큰 의미가 있나 싶다.

 - 이미 절대 level 자체가 높고, 그 근저에는 에너지 , 고유가 자리잡고 있으며, 고유가는 다시 복잡하고 첨예한 국가간 갈등이 수면아래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바이든)이 언급했듯, Oil 가격이 연내로 폭락할 가능성은 희미하지 않나 싶다.

 - 당장의 지난 OPEC+가 64만 b/d증산을 합의했어도 기존의 약속했던 생산 쿼터도 지키지 않는 상황에서, 무슨의미가 있나 싶다.. 



 - 에너지 유가가 잡히지 않는다면, 이 절대 Level 자체가 높은 고물가가 고착화 되었을 시, 다음번 대 충격은 미국 주택가격 폭락으로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소비심리지수는 이미

1970년 1차 Oil shock
1980년 2차 Oil shock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COVID19 

과거 4번의 경기충격 그 이상으로 떡락해 있는데 이게 끝이 아닐거라는 공포감이 시장을 휩쓸고 있다.

#왜냐?

 - 아직 미국 집값이 꺾이지 않고 오히려 상승추세이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이마저 최근의 폭락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 이미 임금과 집값의 gap은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그 이상으로 벌어져 있는 수준이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high tier 미국 집값 상승 속도는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 하지만, 기존의 고정금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만기가 차례로 돌아오면서 더 높은 금리로(avg 약 200bp) 재연장되기 시작했고 이는 미국 시민들의 가처분소득을 빠르게 갉아 먹고 있으며

 - 그동안의 경기충격의 buffer역활을 해왔던 미국 시민들의 saving (저축)도 빠르게 소진되는 중이다.

- 이에, 그동안 미국인들은 주택을 담보로 하는 Loan(빛)으로 투자, 소비를 해왔지만, 집 값이 낮아지기 시작한다면 당연 소비둔화, 투자 유동성 축소 뿐 아니라 Loan(빛) 상환 압박까지 받게될 것이다. 

- 다시 연체율이 올라가기 시작할 것이며 MBS 부실이 여기저기서 터지기 시작한다면 이는 2008 금융위기 전초와 같은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 (위의 그래프) 최근 미국 cash out re-finance가 갑자기 치솟는 그래프를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든다.

- cash out re-finance란 금리가 낮아질 때, 앞으로 주택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경기 호황일때 더 낮은 금리의 금융 상품으로 갈아타기 위해 치솟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 여기에 cash out이라는 단어가 붙는 이유는 남아 있는 주택담보 대출 상환 자금 이상으로 대출 일으켜 이 자금으로 생활자금, 소비, 투자까지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동안 계속 우상향해 온 미국의 집값으로 LTV (Loan to value)에서 Value(담보 집값) 상승으로 인해 만기를 연장할 당시 Loan(대출)금액 자체도 자연스럽게 늘어났으며

 - 저금리까지 계속 이어져왔으니 미국인 입장에서는 (관성적으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일으켜 투자를 하든 소비를 하든 뭐든 해온 것이 당연해 왔을지도 모른다.  

 -  하지만, 지금은 Recession 초입, 금리가 치솟는 상황이다. 지금 cash-out re-finance rate이 치솟는다는건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영끌족이 자산 bubble의 막차를 탄 거와 다름이 없다라는 뜻이 아닐까? 

 -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기 바로 직전 모든 자산 Bubble이 터지기 직전 치솟았던 cash out re-financing rate을 보면서 

 - 미국인들은 당장의 저축은 이미 동이 났고 의식비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면서 기존의 1금융권 낮은 금리의 상환 완료된 주택담보대출은 막혔고  

 - 차선으로 2금융권 좀 더 높은 금리의 cash out re-finance로 몰리는게 아닐까라는 공포에 휩싸이곤 한다.. 

 - 미국 소매유통채널에 쌓여가는 재고 data를 보며, 의류,가전,가구.IT 제품부터 수요둔화 충격을 당장 받게 될 것으로 사료된다.

 - 미국에서 시작된 수요둔화로 인해 글로벌 제조업 가동률이 낮아지기 시작할 것이며 세계 경기 소비가 얼어붙으면서 대규모 감원 바람이 불 것이다.


 - (정치인들이 강조하는) 노동관련 지표는 다 경기를 후행하는 지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당연 연말에 가서 국내 반도체 뿐 아니라 위와 관련 제품을 만드는 모든 업체들은 대규모 재고평가손상처리를 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Consensus는 하등 아무 의미가 없다.

 - 대충격에 대비하자..

 - 미국 집값이 꺾이는 순간부터가 이번 Recession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 이때부터는 친환경이고, 자유민주주의고 뭐고 어떤 대의명분도 없다.

 - 당장 자신부터 먹고 살아 남아야하기 때문에 그동안의 모든 규제가 풀리기 시작할 것이며

 - 실물경기를 살리기 위한 행정부 국가 차원의 통제가 전 산업 기업에 걸쳐 이뤄날 것이다.

 - 하지만, 죽어나가는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치인들의 국가 차원의 섣부른 가격 수요 통제가 이뤄난다면 

 - 이는 더욱 민간 주도의 capex supply investment를 위축시킬 위험이 있기에 장기 경기침체의 초입조건이 될 수도 있으나..  

 - (그 정도로 무능하게 흘러기진 않을거라는 희망하에..)

 - 이때가 바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포에 살 수 있는 용기 필요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