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코스피&니케이 증시로 외국인투자자금이 물밀듯이 쓸려들어오고 있다.
그 중 방산쪽 외국인 유입금액이 유독 눈에 띈다.
한동안 AI 메모리 변화에 정신이 팔려 소홀히 했던 방산 시장에 대한 글을 지난번 유럽 방산글에 이어 업데이트를 기록해본다.
1. 서론: 이란, 유가, 러시아, 그리고 군비확충 사이클
1-1. 이란 정권 불안과 중장기 유가 하향 레짐
2025~26년 들어 이란에서는 전국적 시위와 강경 진압, 통신 차단이 반복되며, 서방에서는 “현 체제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가디언)
동시에 이란은 제재 국면에서도 하루 170만~190만 배럴 수준의 원유를 수출하며, 주로 중국으로의 우회 수출을 통해 외화를 조달하고 있다. (Energy Intelligence)
여기서 가정은 다음과 같다.
하메네이 체제를 중점으로 하는 시아파 반미 정권이 붕괴하고,
이후 등장하는 정권이 제재 완화·투자 재개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선회할 경우,
이란은 제재 이전 수준 이상의 추가 공급을 중기(수년) 내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
동시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미 2026년 글로벌 원유시장 초과공급(최대 4.09mb/d, 글로벌 수요의 약 4%)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Menafn)
즉, 이란 변수와 무관하게도 “2026년 이후 공급 우위 레짐” 가능성이 열려 있고,
여기에 이란 제재 해제·증산이 겹칠 경우, 중장기적으로는
“한동안 브렌트 60달러 이하 레인지에 묶이는 저유가 시나리오”
를 실질적으로 상정할 수 있는 구간이 생긴다.
단, 정권 붕괴 직전·직후의 **단기(수주~수개월)**에는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와 수출 차질 우려로 오히려 유가 상방(리스크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별도로 봐야 한다. (Reuters)
1-2. 저유가 레짐이 러시아 전쟁재정에 미치는 압박
러시아 연방예산은 여전히 석유·가스 세입 비중이 높은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예산은 유가 전제를 낮추면서 석유·가스 세입 전망을 10.9조 루블 → 8.3조 루블(–24%)로 하향했고,
이에 따라 재정적자 전망도 1.2조 루블 → 3.8조 루블로 세 배 이상 확대되었다. (The economy of the North - and Beyond)
실제 집행에서도 2025년 1~9월 기준 석유·가스 세입이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했고,
9월 한 달 기준으로는 –24.5%까지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온다. (LIGA.net)
이 상태에서 우랄유 가격이 예산 전제(대략 60달러 안팎)보다 더 낮은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되는 저유가 레짐에 진입하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전쟁 수행에 필요한 군사비·보안비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비군사 부문 재정을 더 축소하거나,
통화 발행·국내 차입·외환보유액 소진 등을 통해 단기 방어를 하다가,
일정 단계 이후에는 휴전·종전 협상에 나설 유인이 구조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
즉, **저유가 레짐은 러시아의 전쟁 지속능력을 “천천히 말려가는 압력 요인”**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크다.
1-3. 러시아 무기수출 축소와 “반미 축” 군사 네트워크 약화
러시아의 무기수출은 이미 크게 둔화되었다. SIPRI 기준으로
2015–19년 대비 2020–24년 러시아 무기수출은 –64%,
글로벌 점유율은 7.8%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SIPRI)
같은 기간 유럽 국가들의 무기 수입은 +155% 급증했고,
우크라이나가 단일 국가 기준 세계 1위 무기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Reuters)
이미 전시체제 전환과 제재로 인해
러시아는 자국 군수 수요를 우선 배분하고 있고,
인도·중국 등 주요 고객도 다변화 및 자국산 대체를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저유가로 인한 외화 축소까지 겹치면,
베네수엘라, 시리아, 북한, 이란 등 반미 블록 국가들에 대한 러시아식 무기·에너지 패키지 제공 능력은 시간이 갈수록 약화될 수밖에 없다.
1-4. 러-우 전쟁 종전 압박과 군비확충 래칫
유가 하락과 수출 둔화가 러시아 전쟁 재정을 압박한다고 해서
바로 “평화”로 귀결되지는 않는다. 현실적으로는
협상·휴전으로의 수렴,
단기 공세 강화 후 유리한 선에서의 종전 시도
두 경로가 모두 열려 있다.
다만, 전쟁이 어떠한 형태로든 완화·종결되는 방향으로 움직여도,
전쟁 트라우마 그리고 **“군비확충 래칫 효과(ratchet effect)”**가 이미 구조적으로 작동 중이다.
SIPRI에 따르면 2024년 세계 군사비는 약 2.7조 달러로,
전년 대비 +9.4% 증가, 최근 수십 년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SIPRI)2020–24년 동안 유럽의 무기 수입은 +155% 증가했고,
미국산 무기 의존도도 크게 높아졌다. (Reuters)
| SIPRI |
즉, 전쟁 “이후”에도
탄약·포병·방공 재고 보충,
생산능력(CAPA) 확충,
드론·전자전·위성·사이버 등 신형 전쟁 양상에 대응하는 투자
가 여러 해에 걸쳐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란 정권 붕괴 → 저유가 레짐 → 러시아 전쟁재정 압박 → 러-우 종전 압박”**이라는 시나리오는
단순히 전쟁 테마의 종료가 아니라,
**“전쟁 트라우마 이후 장기 군비확충 사이클의 진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크다.
이제 이 거시 시나리오를 전제로, K-방산 업종의 매출·수주풀 구조와
한화오션 특수선 / 한화에어로 K9의 레버리지를 살펴본다.
2. K-방산 2025E 매출과 기본 정량 수주풀
2-1. 2025E K-방산 매출: 약 20조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지상방산), 현대로템(디펜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한화오션(특수선-필리 Proxy) 5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방산 관련 매출을 합산하면 다음과 같다.
→ 2025년 K-방산 5개사 방산 매출 합계는 약 20조원이다.
이 매출이 앞서 본 **글로벌 군비확충 사이클의 “현재 현금흐름 레벨”**이라면,
다음에서 보는 수주풀은 향후 10년 이상을 관통하는 성장 잠재력에 가깝다.
2-2. 정량 수주풀 228.6조원: 회사별·프로젝트별 구조
수치가 비교적 명확하게 제시되는 파이프라인만 묶어도 다음과 같다.
이를 프로젝트 단위로 다시 세분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개별 계약 금액이 모두 공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총 파이프라인을 프로젝트 비중에 따라 합리적으로 배분한 추정이다.)
(1) 현대로템: K2·K808 중심 50조원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중동 중심 57.7조원
실제 계약 예로는 폴란드와의 K9 대형 계약(약 26억 달러 규모) 등이 이미 다수 보도되어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 KAI: 회전익 13.9조 + KF-21 36.3조 = 50.2조원
근시계 (*회전익) 13.9조는 이미 수주·협상이 상당히 구체화된 영역이고,
KF-21 36.3조는 각국 차세대 전투기 도입 수요를 전제로 한 중장기 옵션에 가까운 영역이다.
(4) LIG넥스원: 천궁-II 3건 10.7조원
UAE·사우디에 이어 이라크까지 연속 수출이 성사되면서,
천궁-II는 중동 3개국에 수출된 한국형 중거리 방공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 (조선일보)
(5)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60조원
한화오션 특수선 파이프라인 가운데, 규모가 비교적 명확하게 언급되는 축은
**캐나다 차기 잠수함 프로그램(약 60조원)**이다.
여기에 곧바로 미국 특수선 POOL이 겹쳐지면서 한화오션 특수선의 레버리지가 형성된다.
3. 한화오션 특수선: 미국 군수지원함·FFG + 캐나다 잠수함
3-1. 미국 특수선 61척 접근가능 POOL과 필리 조선소
한화오션은 미국 필리 조선소(Philly Shipyard) 인수를 통해
미국 상선·해군 시장에 직접 진입했고, 최근에는
“필리 조선소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두 번째 미국 조선소 인수와
약 50억 달러(한화 약 7조2,500억원) 규모의 미국 내 CAPEX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매일경제)
이 CAPA 확장은 미국 해군의 다음과 같은 수요와 직접 맞닿아 있다.
FFG(소형 수상전투함): 13척
군수지원함 – 전투물자수송선: 19척
군수지원함 – 지원선: 29척
합계: 61척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기 위해 함종별 단가를 Base 시나리오에서 다음과 같이 둔다.
FFG: 1.2억 달러/척
전투물자수송선: 0.9억 달러/척
지원선: 0.65억 달러/척
환율: 1달러=1,450원
계산하면,
총액: 51.55억 달러
원화: 51.55억 × 1,450원 ≒ 74,747.5억원 → 약 74.7조원
함종별 추정은 아래와 같다.
Low·High 단가 시나리오까지 고려하면, 미국 특수선 61척 POOL은
Low: 약 59.1조원
Base: 약 74.7조원
High: 약 94.6조원
범위에 위치한다.
3-2. 캐나다 잠수함을 포함한 특수선 전체 잠재 POOL
여기에 캐나다 잠수함 60조원을 더하면,
한화오션 특수선 잠재 수주 POOL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 한화오션 특수선 잠재 POOL은 약 119~155조원, 기준 약 135조원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접근 가능한 전체 파이”**이고,
실제 기대 수주액을 추정하려면 수주확률·점유율·계약 범위·선가·환율 등 추가 가정이 필요하다.
다만 분명한 것은,
미국·캐나다 특수선 수요가
필리 조선소 및 추가 미국 조선소 인수 계획, 그리고
한국 내 특수선 CAPA와 맞물려
한화오션 특수선 사업부가 글로벌 군비확충 사이클에서 중장기 레버리지 역할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미국 차세대 자주포 레버리지
4-1. K9의 미국 접근가능시장 규모: 약 24.4조원
가정은 다음과 같다.
미국 자주포 교체물량: 약 1,200대
(M109 팔라딘 계열 전력 교체를 염두에 둔 접근가능 물량)K9 1·2차 수출 평균단가: 1,400만 달러/대
(폴란드 등 주요 계약 단가에서 역산한 평균치) (한화에어로스페이스)환율: 1달러=1,450원
달러 기준
1,400만 × 1,200대 = 16.8억 달러
원화 기준
16.8억 × 1,450원 = 24,360억원 → 약 24.36조원
따라서 K9 미국 차세대 자주포 접근가능시장(POOL)은 약 24.4조원으로 볼 수 있다.
K9은 이미 인도, 호주,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이집트, 폴란드, 루마니아, 베트남 등
다수 국가에 수출된 플랫폼이며, 한국은 SIPRI 기준 2020–24년 전세계 무기수출의 2.2%를 차지하는 10위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국가전략정보포털)
즉, 미국이
자체 개발(ERCA 등)의 난이도와 비용을 의식해,
검증된 해외 플랫폼 도입 + 미국 현지 생산(Made in USA)을 선택한다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은 “미국형 K-방산 패키지”의 중심축 후보가 될 수 있다.
4-2. 그룹 구조와 미국 진출 전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 USA를 통해 미국 내 탄약·지상무기체계 공장을 추진하고,
한화글로벌디펜스를 그룹 방산 비즈니스의 글로벌 컨트롤타워로 세우는 구조를 가져가고 있다.
전략의 핵심은 “각국의 자주국방 니즈에 맞춰 현지 공장·JV·기술이전·부품 현지조달(Local content)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것이다.
필리 조선소 인수, 추가 미국 조선소 검토, 미사일·탄약 JV, 그리고
K9·레드백·천무의 미국·NATO 시장 공략을 종합해 보면,
**한화오션(특수선 CAPA) + 한화에어로(지상방산·탄약 CAPA)**가
미국·NATO 방산체계의 일부를 “현지화된 K-방산 플랫폼”으로 대체하는 전략
으로 수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Reuters)
5. 전체 수주 가능 풀: 312~348조원, 기준 328조원
지금까지의 내용을 종합하면, K-방산의 **“전체 수주 가능 풀”**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5-1. 기본 정량 파이프라인: 228.6조원
5-2. 추가 접근가능 POOL(Base 기준): 99.1조원
5-3. Low / Base / High 시나리오
Low
228.6 + 59.1(미국 특수선 Low) + 24.4(K9 미국) ≒ 312.1조원Base
228.6 + 74.7 + 24.4 ≒ 327.7조원(≈ 328조원)High
228.6 + 94.6 + 24.4 ≒ 347.6조원
따라서 K-방산 전체 수주 가능 풀은 약 312~348조원, 기준 약 328조원으로 요약할 수 있다.
현 시점 연간 매출(약 20조원) 대비 15배 이상의 파이프라인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6. 거시 시나리오와 K-방산 레버리지: 정리
이제 처음의 거시 시나리오와 연결해서 보면, 논리 흐름은 다음과 같다.
이란 정권 붕괴 가정
현재의 시위·경제위기·국제 고립이 정권 교체로 이어지고,
제재 완화와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재개되면,
중기적으로 이란발 원유 공급이 증가할 여지가 크다. (가디언)
IEA가 전망하는 2026년 초과공급(최대 4.09mb/d)과 결합
이미 IEA는 2026년 글로벌 초과공급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고,
이란 증산까지 겹치면 저유가 레짐이 구조화될 수 있다. (Menafn)
저유가 레짐 → 러시아 전쟁재정 압박 심화
유가 하락으로 러시아 석유·가스 세입이 추가 악화될 경우,
이미 2025년 예산에서 확인된 것처럼 유가 전제 하향 → 세입 전망 –24% → 재정적자 확대의 흐름이 강화된다. (The economy of the North - and Beyond)
러시아 무기수출 축소와 반미 블록 군사 네트워크 약화
러시아 무기수출은 이미 –64%까지 떨어졌고, 대체 공급자로 미국·프랑스·한국 등이 부상하고 있다. (SIPRI)
러-우 전쟁 종전 압박 + 전후 군비확충 래칫
러시아 입장에서는 휴전·종전 유인이 높아지는 반면,
유럽·NATO·동맹국 입장에서는
“이번 전쟁으로 깨달은 취약지점을 메우기 위한 장기 군비확충 사이클”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실제로 2024년 전세계 군사비는 **2.7조 달러, 전년 대비 +9.4%**로 이미 이전과 다른 레짐에 들어갔다. (SIPRI)
그 결과, K-방산의 구조적 레버리지
연간 매출 약 20조원,
정량 수주풀 228.6조원,
한화오션 특수선 잠재 POOL(약 135조원),
**한화에어로 K9 미국 접근가능시장(약 24.4조원)**을 합산한
**전체 수주 가능 풀 312~348조원(기준 328조원)**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단기 전쟁테마”가 아니라 전후 군비확충 레짐에서의 장기 성장 플랫폼임을 시사한다.
7. 참고자료(링크)
글에서 언급한 거시·방산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보고서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대표적인 것만 발췌)
이란 정국·시위·정권 불안
Reuters, “Iran's leadership is in its 'final days and weeks', Germany's Merz says”
https://www.reuters.com/world/irans-leadership-is-its-final-days-weeks-germanys-merz-says-2026-01-13/The Guardian, “Iran plunged into internet blackout as protests over economy spread nationwide”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6/jan/08/iran-plunged-into-internet-blackout-as-protests-over-economy-spread-nationwideEnergy Intelligence, “Iran Protests Spread as Oil Exports Offer Scant Relief”
https://www.energyintel.com/0000019b-7f4b-dca1-a3ff-ffefd95e0000
글로벌 원유시장·초과공급 전망
IEA, Oil Market Report (Dec 2025)
https://www.iea.org/reports/oil-market-report-december-2025MENAFN, “IEA Forecasts Global Oil Market Surplus Of Up To 4.09 Million BPD In 2026”
https://menafn.com/1110341605/IEA-Forecasts-Global-Oil-Market-Surplus-Of-Up-To-409-Million-BPD-In-2026
러시아 재정·석유·가스 세입
Gladkov Research, “Russia’s Federal Budget Revision 2025”
https://gladkovresearch.com/wp-content/uploads/2025/06/russia-budget-revision-2025.pdfLIGA.net, “Russia's budget will lose about $17 billion in oil and gas revenues in 2025”
https://finance.liga.net/en/all/novosti/russias-budget-will-lose-about-17-billion-in-oil-and-gas-revenues-in-2025
글로벌 군사비·무기거래·K-방산
SIPRI, “Trends in World Military Expenditure, 2024”
https://www.sipri.org/publications/2025/sipri-fact-sheets/trends-world-military-expenditure-2024SIPRI, “Trends in International Arms Transfers, 2024”
https://www.sipri.org/publications/2025/sipri-fact-sheets/trends-international-arms-transfers-2024국회도서관, 「국제 무기거래 동향 2024」 요약
https://nsp.nanet.go.kr/plan/subject/detail.do?nationalPlanControlNo=PLAN0000052146Chosun Biz(영문), “Korea aims for top four in global arms exports amid rising security threats”
https://biz.chosun.com/en/en-industry/2025/05/06/WUCE64SVTBFCNFSIG5D3H3X4QQ/
K9·천궁-II·한화오션 필리 조선소
Hanwha Aerospace, “Hanwha Aerospace signs a $2.6 billion K9 contract with Poland”
https://www.hanwhaaerospace.com/eng/media/newsroom/view.do?seq=374The Korea Herald, “Hanwha inks $2.6b deal to ship more K9 howitzers to Poland”
https://www.koreaherald.com/article/3273467Breaking Defense, “Iraq boosts air defenses with reported $2.8B deal for South Korean Cheongung-II”
https://breakingdefense.com/2024/09/iraq-boosts-air-defenses-with-reported-2-8b-deal-for-south-korean-cheongung-ii/BusinessKorea, “Hanwha Ocean to ‘expand U.S. Philly Shipyard’ in rush of orders”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653Wall Street Journal, “U.S. Shipyard Key to Trump's American Revival Is Already Too Busy”
https://www.wsj.com/business/u-s-shipyard-key-to-trumps-american-revival-is-already-too-busy-597c72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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